미국과 중국이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계속되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사이버 행동 강령'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제 7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사이버 침해가 안보 문제를 일으키고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양국이 행동강령 완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백악관도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류옌둥 부총리 등 중국 측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의 사이버 행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긴장 해소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제 7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사이버 침해가 안보 문제를 일으키고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양국이 행동강령 완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백악관도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류옌둥 부총리 등 중국 측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의 사이버 행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긴장 해소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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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해킹갈등 방지 ‘사이버 행동강령’ 완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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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10:26:23
미국과 중국이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계속되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사이버 행동 강령'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제 7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사이버 침해가 안보 문제를 일으키고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양국이 행동강령 완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백악관도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류옌둥 부총리 등 중국 측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의 사이버 행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긴장 해소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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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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