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집단 폭행 사과”…가해학생 엄중 조치
입력 2015.06.25 (10:51)
수정 2015.06.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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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모 대학 기숙사에서 발생한 동급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해당 대학이 홈페이지에 총장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학교 측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기숙사에서 내보냈으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퇴학 등의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숙사 관리 책임자들을 인사 조치하고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상담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학교 측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기숙사에서 내보냈으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퇴학 등의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숙사 관리 책임자들을 인사 조치하고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상담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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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집단 폭행 사과”…가해학생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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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10:51:30
- 수정2015-06-25 10:54:46
경북 경산의 모 대학 기숙사에서 발생한 동급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해당 대학이 홈페이지에 총장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학교 측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기숙사에서 내보냈으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퇴학 등의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숙사 관리 책임자들을 인사 조치하고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상담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학교 측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기숙사에서 내보냈으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퇴학 등의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숙사 관리 책임자들을 인사 조치하고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상담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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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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