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들이 투자하는 신흥시장 30개국 가운데 파키스탄과 몽골, 라오스, 아르헨티나의 투자 환경이 가장 열악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신흥시장의 투자 실적과 교역 규모, 투자액 증가율 등을 분석한 결과 파키스탄 등 네 나라가 5단계 평가 등급 중 가장 낮은 '요주의' 국가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지난해 '요주의' 등급에서 올해 '주의'로 상승했고, 베트남도 지난해 '주의'에서 올해 '보통'으로 등급이 올랐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신흥시장의 투자 실적과 교역 규모, 투자액 증가율 등을 분석한 결과 파키스탄 등 네 나라가 5단계 평가 등급 중 가장 낮은 '요주의' 국가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지난해 '요주의' 등급에서 올해 '주의'로 상승했고, 베트남도 지난해 '주의'에서 올해 '보통'으로 등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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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몽골·라오스·아르헨, 투자 요주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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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14:45:42
우리나라 기업들이 투자하는 신흥시장 30개국 가운데 파키스탄과 몽골, 라오스, 아르헨티나의 투자 환경이 가장 열악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신흥시장의 투자 실적과 교역 규모, 투자액 증가율 등을 분석한 결과 파키스탄 등 네 나라가 5단계 평가 등급 중 가장 낮은 '요주의' 국가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지난해 '요주의' 등급에서 올해 '주의'로 상승했고, 베트남도 지난해 '주의'에서 올해 '보통'으로 등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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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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