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이 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오늘 "남종현 회장이 사무국으로 대리인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회장은 지난 19일 산하 중고연맹회장인 A씨를 향해 술자리 도중 맥주잔을 던져 A씨의 얼굴에 상해를 입힌 바 있습니다.
이로써,지난 2013년 4월부터 유도회장직을 맡았던 남회장은 2년 2개월만에 불미스러운 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게됐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오늘 "남종현 회장이 사무국으로 대리인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회장은 지난 19일 산하 중고연맹회장인 A씨를 향해 술자리 도중 맥주잔을 던져 A씨의 얼굴에 상해를 입힌 바 있습니다.
이로써,지난 2013년 4월부터 유도회장직을 맡았던 남회장은 2년 2개월만에 불미스러운 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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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행’ 남종현 대한유도회장, 회장직 스스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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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15:18:23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이 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오늘 "남종현 회장이 사무국으로 대리인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회장은 지난 19일 산하 중고연맹회장인 A씨를 향해 술자리 도중 맥주잔을 던져 A씨의 얼굴에 상해를 입힌 바 있습니다.
이로써,지난 2013년 4월부터 유도회장직을 맡았던 남회장은 2년 2개월만에 불미스러운 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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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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