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소비자심리지수 2년반 만에 최저
입력 2015.06.25 (16:01)
수정 2015.06.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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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메르스의 영향으로 2년반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집계돼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2012년 12월 이후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취업기회 전망과 금리수준 전망, 주택가격전망 등의 지수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집계돼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2012년 12월 이후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취업기회 전망과 금리수준 전망, 주택가격전망 등의 지수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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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여파…소비자심리지수 2년반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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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16:01:32
- 수정2015-06-25 17:15:26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메르스의 영향으로 2년반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집계돼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2012년 12월 이후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취업기회 전망과 금리수준 전망, 주택가격전망 등의 지수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집계돼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2012년 12월 이후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취업기회 전망과 금리수준 전망, 주택가격전망 등의 지수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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