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 장맛비…밤사이 전국 확대

입력 2015.06.25 (17:15) 수정 2015.06.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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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전남 해안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빗줄기가 약한 편입니다.

밤사이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주로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강원 영동에 120mm 이상,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 20에서 최고 80,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는 5에서 30mm로 다른 지역에 비해 양이 적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부 지방엔 천둥번개와 함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호남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3도에 머무는 등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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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부 장맛비…밤사이 전국 확대
    • 입력 2015-06-25 17:21:16
    • 수정2015-06-25 17: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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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전남 해안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빗줄기가 약한 편입니다.

밤사이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주로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강원 영동에 120mm 이상,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 20에서 최고 80,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는 5에서 30mm로 다른 지역에 비해 양이 적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부 지방엔 천둥번개와 함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호남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3도에 머무는 등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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