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를 겪다 숨진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의 노제가 오늘 낮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동료 배우와 지인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김 씨는 1975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지난 4월까지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지만 생활고를 겪다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지 닷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1975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지난 4월까지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지만 생활고를 겪다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지 닷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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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 노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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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18:07:09
생활고를 겪다 숨진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의 노제가 오늘 낮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동료 배우와 지인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김 씨는 1975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지난 4월까지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지만 생활고를 겪다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지 닷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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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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