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6.25 (18:58) 수정 2015.06.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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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여야를 모두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새정치연합은 메르스 법안을 제외한 다른 의사 일정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성심병원 관련자 2,100여 명 관리”

한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 이틀 만에 숨지자, 보건 당국이 이 환자가 진료를 받았던 강동성심병원과 관련해 2천 백여 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한 명 늘어 확진자는 모두 180명이 됐습니다.

하반기 15조 재정 보강…성장률 3.1% 전망

정부가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하반기에 15조 원 이상의 재정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부진과 메르스 충격 등으로 성장률이 낮아질 우려가 커졌다며 전망치를 3.1%로 낮췄습니다.

美 전문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 배치해야”

미국의 핵 문제 전문가들이 한반도에 핵무기를 전진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핵 전쟁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한국 등 우방국의 핵무기 개발을 막는데 필요하다는 이유에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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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25 18:39:11
    • 수정2015-06-25 19:42:01
    뉴스 7
박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여야를 모두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새정치연합은 메르스 법안을 제외한 다른 의사 일정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성심병원 관련자 2,100여 명 관리”

한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 이틀 만에 숨지자, 보건 당국이 이 환자가 진료를 받았던 강동성심병원과 관련해 2천 백여 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한 명 늘어 확진자는 모두 180명이 됐습니다.

하반기 15조 재정 보강…성장률 3.1% 전망

정부가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하반기에 15조 원 이상의 재정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부진과 메르스 충격 등으로 성장률이 낮아질 우려가 커졌다며 전망치를 3.1%로 낮췄습니다.

美 전문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 배치해야”

미국의 핵 문제 전문가들이 한반도에 핵무기를 전진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핵 전쟁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한국 등 우방국의 핵무기 개발을 막는데 필요하다는 이유에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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