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 장맛비…남부 국지성 호우 주의

입력 2015.06.25 (21:57) 수정 2015.06.25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맛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 단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강원 영동에 120mm 이상,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 20에서 최고 80,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내륙은 5에서 30mm 정도입니다.

밤사이 남부 지방은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에 머무는 등 비가 내리며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 흐린 가운데 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도엔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호남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다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까지 전국 장맛비…남부 국지성 호우 주의
    • 입력 2015-06-25 22:00:13
    • 수정2015-06-25 22:01:39
    뉴스 9
장맛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 단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강원 영동에 120mm 이상,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 20에서 최고 80,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내륙은 5에서 30mm 정도입니다.

밤사이 남부 지방은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에 머무는 등 비가 내리며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 흐린 가운데 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도엔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호남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다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