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맛비 주춤…영동 내일 낮까지 비

입력 2015.06.26 (21:55) 수정 2015.06.2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 단비를 뿌리고 장마전선은 다시 남쪽 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주말 동안은 장맛비가 주춤하겠는데요.

다만 내일 낮까지 강원 영동엔 10에서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일부 충청과 남부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쉬어가는 사이 날은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모레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 지역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에 서울 29도, 대전은 28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경북 동해안도 새벽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제주도는 낮 한때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오겠습니다.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장맛비 주춤…영동 내일 낮까지 비
    • 입력 2015-06-26 21:57:54
    • 수정2015-06-26 22:00:07
    뉴스 9
전국에 단비를 뿌리고 장마전선은 다시 남쪽 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주말 동안은 장맛비가 주춤하겠는데요.

다만 내일 낮까지 강원 영동엔 10에서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일부 충청과 남부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쉬어가는 사이 날은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모레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 지역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에 서울 29도, 대전은 28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경북 동해안도 새벽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제주도는 낮 한때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오겠습니다.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