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7일만 9호포 쏘고 ‘통산 500타점’

입력 2015.06.30 (21:55) 수정 2015.06.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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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려, 미국 프로야구 개인통산 5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초, 추신수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9호 솔로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지난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 이후 27일 만에 터진 홈런입니다.

직구를 정확히 받아친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진출 이후 5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도 볼티모어에 8대 1로 이겼습니다.

칠레와 페루의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는 바르가스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전반 42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끝까지 밀어넣어 선취골을 만들었습니다.

1대 1 동점 상황이던 후반 19분에는 강력한 오른발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바르가스의 활약으로 개최국 칠레는 페루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의 히딩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유로 2016 예선에서 부진해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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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27일만 9호포 쏘고 ‘통산 500타점’
    • 입력 2015-06-30 21:57:20
    • 수정2015-06-30 22:16:14
    뉴스 9
<앵커 멘트>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려, 미국 프로야구 개인통산 5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초, 추신수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9호 솔로홈런을 만들어냅니다.

지난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 이후 27일 만에 터진 홈런입니다.

직구를 정확히 받아친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진출 이후 5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도 볼티모어에 8대 1로 이겼습니다.

칠레와 페루의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는 바르가스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전반 42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끝까지 밀어넣어 선취골을 만들었습니다.

1대 1 동점 상황이던 후반 19분에는 강력한 오른발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바르가스의 활약으로 개최국 칠레는 페루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의 히딩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유로 2016 예선에서 부진해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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