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편성’ 당정 협의…유승민 불참
입력 2015.07.01 (01:05)
수정 2015.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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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메르스 사태와 가뭄 극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문제를 논의합니다.
정부측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하며 당정은 추경의 규모와 세부 항목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오늘 추경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유승민 원내대표는 불참하기로 해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유 원내대표는 불참 이유에 최근 경색된 당청관계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를 부인했습니다.
정부측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하며 당정은 추경의 규모와 세부 항목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오늘 추경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유승민 원내대표는 불참하기로 해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유 원내대표는 불참 이유에 최근 경색된 당청관계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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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 편성’ 당정 협의…유승민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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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01:05:42
- 수정2015-07-01 16:37:19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메르스 사태와 가뭄 극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문제를 논의합니다.
정부측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하며 당정은 추경의 규모와 세부 항목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오늘 추경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유승민 원내대표는 불참하기로 해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유 원내대표는 불참 이유에 최근 경색된 당청관계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를 부인했습니다.
정부측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하며 당정은 추경의 규모와 세부 항목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오늘 추경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유승민 원내대표는 불참하기로 해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유 원내대표는 불참 이유에 최근 경색된 당청관계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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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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