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나달, 윔블던 1회전 나란히 ‘완승’

입력 2015.07.01 (06:25) 수정 2015.07.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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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미 축구 국가 대항전 코파 아메리카에서 칠레가 바르가스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는 전반 20분, 페루 삼브라노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맞았습니다.

전반 42분에는 바르가스가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공을 선제골로 연결시켰습니다.

1대 1의 균형을 깬것도 바르가스였습니다.

바르가스는 후반 19분 뚝 떨어지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28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오른 개최국 칠레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전 승리팀과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게 됐습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상대의 손이 닿지 않는 코트 구석을 절묘하게 공략합니다.

세트 스코어 3대 0, 페더러는 윔블던 1회전에서 다미르 주머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나달도 페더러와 똑같이 벨루치를 3대 0으로 꺾고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크비토바가 1회전을 통과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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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더러·나달, 윔블던 1회전 나란히 ‘완승’
    • 입력 2015-07-01 06:26:39
    • 수정2015-07-01 0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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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축구 국가 대항전 코파 아메리카에서 칠레가 바르가스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는 전반 20분, 페루 삼브라노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맞았습니다.

전반 42분에는 바르가스가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공을 선제골로 연결시켰습니다.

1대 1의 균형을 깬것도 바르가스였습니다.

바르가스는 후반 19분 뚝 떨어지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28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오른 개최국 칠레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전 승리팀과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게 됐습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상대의 손이 닿지 않는 코트 구석을 절묘하게 공략합니다.

세트 스코어 3대 0, 페더러는 윔블던 1회전에서 다미르 주머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나달도 페더러와 똑같이 벨루치를 3대 0으로 꺾고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크비토바가 1회전을 통과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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