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먹기 아까운 색색의 팬케이크 그림

입력 2015.07.01 (06:50) 수정 2015.07.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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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은 기발한 도구와 재료로 창조하는 예술 작품이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물감처럼 다채로운 반죽으로 완벽하게 그려낸 팬케이크 그림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캔버스 대신 전기 프라이팬 위에서 섬세하게 그려지는 밑그림!

붓 대신 끝이 뾰족한 소스통과 각종 도구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수채화처럼 종이에 물감을 채우듯 걸쭉한 액체를 부어 뒤집은 순간!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의 주인공 '엘사'의 모습이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이 신기하고 재밌는 그림 작품은 호주 멜버른의 한 아버지와 아들이 만든 일명 '팬케이크 아트'인데요.

물감 대신 식용 색소를 섞은 색색의 반죽과 적절한 불 조절만으로 유명한 만화 캐릭터와 귀여운 이미지들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다양한 팬케이크 그림과 완성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부자(父子)는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손자와 아이에게서 영감을 얻어 함께 이 맛있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요리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팬케이크 그림!

정말 먹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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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먹기 아까운 색색의 팬케이크 그림
    • 입력 2015-07-01 06:49:06
    • 수정2015-07-01 0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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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은 기발한 도구와 재료로 창조하는 예술 작품이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물감처럼 다채로운 반죽으로 완벽하게 그려낸 팬케이크 그림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캔버스 대신 전기 프라이팬 위에서 섬세하게 그려지는 밑그림!

붓 대신 끝이 뾰족한 소스통과 각종 도구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수채화처럼 종이에 물감을 채우듯 걸쭉한 액체를 부어 뒤집은 순간!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의 주인공 '엘사'의 모습이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이 신기하고 재밌는 그림 작품은 호주 멜버른의 한 아버지와 아들이 만든 일명 '팬케이크 아트'인데요.

물감 대신 식용 색소를 섞은 색색의 반죽과 적절한 불 조절만으로 유명한 만화 캐릭터와 귀여운 이미지들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다양한 팬케이크 그림과 완성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부자(父子)는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손자와 아이에게서 영감을 얻어 함께 이 맛있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요리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팬케이크 그림!

정말 먹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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