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이덕희, 파도바 챌린저 단식 16강행
입력 2015.07.01 (07:21)
수정 2015.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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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17·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팀 파도바 챌린저(총상금 4만2천500 유로) 단식 2회전에 올랐다.
세계 랭킹 278위 이덕희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니콜라스 키커(204위·아르헨티나)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안은 이덕희는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마르코 세치나토(117위·이탈리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세계 랭킹 278위 이덕희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니콜라스 키커(204위·아르헨티나)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안은 이덕희는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마르코 세치나토(117위·이탈리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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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이덕희, 파도바 챌린저 단식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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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7-01 08:00:34

이덕희(17·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팀 파도바 챌린저(총상금 4만2천500 유로) 단식 2회전에 올랐다.
세계 랭킹 278위 이덕희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니콜라스 키커(204위·아르헨티나)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안은 이덕희는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마르코 세치나토(117위·이탈리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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