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도 가까이 올라

입력 2015.07.01 (08:01) 수정 2015.07.01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어제 한강엔 사상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의보가 내려진 적은 있지만 경보는 처음인데요.

가뭄이 계속되면서 팔당댐의 방류량이 줄어든 게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제 비를 뿌리던 장마 전선이 제주 남쪽 먼해상으로 물러나 다음 주 초까지 비 예보가 없어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남부 지방엔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0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겠고, 서울도 29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물러나면서 새벽에 내리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엔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 30도 등 전국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물러나면서 일요일까지 장맛비는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30도 가까이 올라
    • 입력 2015-07-01 08:09:56
    • 수정2015-07-01 08:58:58
    아침뉴스타임
어제 한강엔 사상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의보가 내려진 적은 있지만 경보는 처음인데요.

가뭄이 계속되면서 팔당댐의 방류량이 줄어든 게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제 비를 뿌리던 장마 전선이 제주 남쪽 먼해상으로 물러나 다음 주 초까지 비 예보가 없어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남부 지방엔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0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겠고, 서울도 29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물러나면서 새벽에 내리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엔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 30도 등 전국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물러나면서 일요일까지 장맛비는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