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농구, 도미니카에 져 ‘전패’…조 꼴찌

입력 2015.07.01 (08:39) 수정 2015.07.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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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다.

한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89-102로 졌다.

한국은 1쿼터를 22-27로 마쳤지만 2쿼터에는 46-48, 2점차로 따라잡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3쿼터부터 다시 점수차가 벌어지기 시작해 결국 13점차로 패했다.

전현우(고려대)가 19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송교창(삼일상고)이 17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D조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은 C조 1위 캐나다와 16강전에서 맞붙는다.

◇ 1일 전적

▲D조

한국(3패) 89(22-27, 24-21, 21-25, 22-29)102 도미니카공화국(1승2패)

그리스(3승) 69(15-20, 18-17, 13-10, 23-13)60 세르비아(2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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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9 농구, 도미니카에 져 ‘전패’…조 꼴찌
    • 입력 2015-07-01 08:39:36
    • 수정2015-07-01 10:43:38
    연합뉴스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다.

한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89-102로 졌다.

한국은 1쿼터를 22-27로 마쳤지만 2쿼터에는 46-48, 2점차로 따라잡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3쿼터부터 다시 점수차가 벌어지기 시작해 결국 13점차로 패했다.

전현우(고려대)가 19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송교창(삼일상고)이 17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D조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은 C조 1위 캐나다와 16강전에서 맞붙는다.

◇ 1일 전적

▲D조

한국(3패) 89(22-27, 24-21, 21-25, 22-29)102 도미니카공화국(1승2패)

그리스(3승) 69(15-20, 18-17, 13-10, 23-13)60 세르비아(2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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