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상습 허위 신고 50대 구속
입력 2015.07.01 (09:39)
수정 2015.07.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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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112신고센터에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일 자정쯤 부산시 북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출동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270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일 자정쯤 부산시 북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출동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270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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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상습 허위 신고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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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09:39:26
- 수정2015-07-01 09:41:01
부산 북부경찰서는 112신고센터에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일 자정쯤 부산시 북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출동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270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일 자정쯤 부산시 북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출동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270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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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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