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국무장관 시절 이메일 온라인서 공개
입력 2015.07.01 (09:43)
수정 2015.07.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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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시절 주고받은 이메일이 법원 명령에 따라 온라인에 공개됩니다.
미 국무부는 연방 법원의 결정에 따라 클린턴 전 장관이 재임 첫해인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송·수신한 이메일을 국무부 정보공개법 웹사이트에 게재하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나머지 이메일은 올해 10월과 내년 1월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안보와 연결된 기밀 자료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임 기간 공무를 수행하며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내용을 공공기록물 데이터베이스에 남기지 않으려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 국무부는 연방 법원의 결정에 따라 클린턴 전 장관이 재임 첫해인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송·수신한 이메일을 국무부 정보공개법 웹사이트에 게재하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나머지 이메일은 올해 10월과 내년 1월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안보와 연결된 기밀 자료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임 기간 공무를 수행하며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내용을 공공기록물 데이터베이스에 남기지 않으려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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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국무장관 시절 이메일 온라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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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09:43:23
- 수정2015-07-01 17:31:51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시절 주고받은 이메일이 법원 명령에 따라 온라인에 공개됩니다.
미 국무부는 연방 법원의 결정에 따라 클린턴 전 장관이 재임 첫해인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송·수신한 이메일을 국무부 정보공개법 웹사이트에 게재하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나머지 이메일은 올해 10월과 내년 1월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안보와 연결된 기밀 자료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임 기간 공무를 수행하며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내용을 공공기록물 데이터베이스에 남기지 않으려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 국무부는 연방 법원의 결정에 따라 클린턴 전 장관이 재임 첫해인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송·수신한 이메일을 국무부 정보공개법 웹사이트에 게재하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나머지 이메일은 올해 10월과 내년 1월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안보와 연결된 기밀 자료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임 기간 공무를 수행하며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내용을 공공기록물 데이터베이스에 남기지 않으려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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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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