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순안국제공항 신청사를 완공한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와 금강산 국제관광지대에 대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네덜란드 투자전문업체의 대표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달 29일 유럽 기업들의 대북 투자를 호소하는 내용의 홍보 자료를 배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 자료에서 에너지와 농업, 조선, 관광 등 각종 분야에서 유럽 기업의 대북 투자와 무역이 가능하다고 선전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전보다 6배나 큰 국제공항을 열었다며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에 대한 투자도 호소했습니다.
방송은 네덜란드 투자전문업체의 대표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달 29일 유럽 기업들의 대북 투자를 호소하는 내용의 홍보 자료를 배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 자료에서 에너지와 농업, 조선, 관광 등 각종 분야에서 유럽 기업의 대북 투자와 무역이 가능하다고 선전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전보다 6배나 큰 국제공항을 열었다며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에 대한 투자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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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A “평양공항 신청사 완공한 북한, 관광객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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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0:01:24
평양 순안국제공항 신청사를 완공한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와 금강산 국제관광지대에 대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네덜란드 투자전문업체의 대표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달 29일 유럽 기업들의 대북 투자를 호소하는 내용의 홍보 자료를 배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 자료에서 에너지와 농업, 조선, 관광 등 각종 분야에서 유럽 기업의 대북 투자와 무역이 가능하다고 선전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전보다 6배나 큰 국제공항을 열었다며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에 대한 투자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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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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