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7일로 끝나는 6월 임시국회 직후 7월 임시국회를 곧바로 여는 방향으로 여야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부대표는 오늘 추경 편성 관련 당정협의에서 6월 국회 뒤 바로 7월 국회를 열어 추경 예산 심의에 들어가 최대한 빨리 처리한 후 경제·민생 현장에 투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부대표는 당정협의에 유승민 원내대표가 불참한 것과 관련해, 일상적 당정은 정책위의장이 주재해 왔다면서 일정 협의 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있어서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을 낳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어려운 시기에 당정간 원활한 소통이나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오해나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부대표는 오늘 추경 편성 관련 당정협의에서 6월 국회 뒤 바로 7월 국회를 열어 추경 예산 심의에 들어가 최대한 빨리 처리한 후 경제·민생 현장에 투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부대표는 당정협의에 유승민 원내대표가 불참한 것과 관련해, 일상적 당정은 정책위의장이 주재해 왔다면서 일정 협의 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있어서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을 낳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어려운 시기에 당정간 원활한 소통이나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오해나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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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 “6월 국회 뒤 바로 7월 국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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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0:13:01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7일로 끝나는 6월 임시국회 직후 7월 임시국회를 곧바로 여는 방향으로 여야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부대표는 오늘 추경 편성 관련 당정협의에서 6월 국회 뒤 바로 7월 국회를 열어 추경 예산 심의에 들어가 최대한 빨리 처리한 후 경제·민생 현장에 투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부대표는 당정협의에 유승민 원내대표가 불참한 것과 관련해, 일상적 당정은 정책위의장이 주재해 왔다면서 일정 협의 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있어서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을 낳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어려운 시기에 당정간 원활한 소통이나 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오해나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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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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