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7.01 (11:59) 수정 2015.07.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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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뭄 피해 극복" 15조 원 투입

정부가 메르스 사태와 가뭄 피해 등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 경정 예산 등 15조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 예산 7조 원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유승민 당정 협의 불참… 당 내부 '공방'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당정 협의에 불참한 채 거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 내부 회의에선 비박계 중진들이 사퇴 불가를 주장하며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습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불공정하지 않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인수 합병에 반대하며 미국계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낸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이 삼성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두 기업의 합병 비율이 불공정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리스 사실상 '디폴트'…구제금융 연장 무산

그리스가 서방 국가로는 처음으로 국제통화기금 IMF의 부채를 상환하지 않아 사실상의 채무 불이행, 디폴트 사태를 맞았습니다. 유로존 채권단은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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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1 12:01:27
    • 수정2015-07-01 13:01:33
    뉴스 12
"메르스·가뭄 피해 극복" 15조 원 투입

정부가 메르스 사태와 가뭄 피해 등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 경정 예산 등 15조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 예산 7조 원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유승민 당정 협의 불참… 당 내부 '공방'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당정 협의에 불참한 채 거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 내부 회의에선 비박계 중진들이 사퇴 불가를 주장하며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습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불공정하지 않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인수 합병에 반대하며 미국계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낸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이 삼성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두 기업의 합병 비율이 불공정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리스 사실상 '디폴트'…구제금융 연장 무산

그리스가 서방 국가로는 처음으로 국제통화기금 IMF의 부채를 상환하지 않아 사실상의 채무 불이행, 디폴트 사태를 맞았습니다. 유로존 채권단은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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