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운영위 연기 요구”…여야 협상서 조율
입력 2015.07.01 (12:38)
수정 2015.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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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 논란과 관련해 자신이 연기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운영위 연기를 요구했다면서도, 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몰라서 묻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최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위원장인 유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회의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 소집 일정은 여야간 합의가 아직 안됐다면서, 청와대 결산을 하는 이번 운영위 날짜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간에 잡아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운영위 연기를 요구했다면서도, 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몰라서 묻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최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위원장인 유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회의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 소집 일정은 여야간 합의가 아직 안됐다면서, 청와대 결산을 하는 이번 운영위 날짜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간에 잡아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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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운영위 연기 요구”…여야 협상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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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2:38:49
- 수정2015-07-01 16:37:1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 논란과 관련해 자신이 연기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운영위 연기를 요구했다면서도, 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몰라서 묻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최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위원장인 유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회의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 소집 일정은 여야간 합의가 아직 안됐다면서, 청와대 결산을 하는 이번 운영위 날짜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간에 잡아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운영위 연기를 요구했다면서도, 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몰라서 묻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최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위원장인 유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회의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 소집 일정은 여야간 합의가 아직 안됐다면서, 청와대 결산을 하는 이번 운영위 날짜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간에 잡아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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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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