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광주U대회 현장 점검…“안전한 대회 위해 만전”

입력 2015.07.01 (14:10) 수정 2015.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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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이틀 앞두고 광주를 찾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황 총리는 주 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을 둘러보고 안전한 대회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시설 안전 점검과 대테러 안전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 총리는 선수촌 병원과 메르스 현장 지원단도 찾아 이번 대회가 메르스 발생 이후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대한민국의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줄 기회라며,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경기장에 관중석이 차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후원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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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총리, 광주U대회 현장 점검…“안전한 대회 위해 만전”
    • 입력 2015-07-01 14:10:29
    • 수정2015-07-01 16:37:19
    정치
황교안 총리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이틀 앞두고 광주를 찾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황 총리는 주 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을 둘러보고 안전한 대회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시설 안전 점검과 대테러 안전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 총리는 선수촌 병원과 메르스 현장 지원단도 찾아 이번 대회가 메르스 발생 이후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대한민국의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줄 기회라며,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경기장에 관중석이 차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후원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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