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쉘사(shell)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선체 부분의 제작비에만 해당하는 5조 2천 7백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중공업 매출액의 41%에 달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기본 설계를 마친 뒤 발주처의 공사진행통보를 받으면 건조를 시작할 계획으로 상부 플랜트 설비 등 전체 공사금액은 내년 하반기에 정해질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달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사로부터 해양 생산설비인 '플랫폼' 2기를 1조 1786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선체 부분의 제작비에만 해당하는 5조 2천 7백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중공업 매출액의 41%에 달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기본 설계를 마친 뒤 발주처의 공사진행통보를 받으면 건조를 시작할 계획으로 상부 플랜트 설비 등 전체 공사금액은 내년 하반기에 정해질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달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사로부터 해양 생산설비인 '플랫폼' 2기를 1조 1786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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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5조 규모 액화천연가스설비 3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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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4:28:37
삼성중공업은 쉘사(shell)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선체 부분의 제작비에만 해당하는 5조 2천 7백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중공업 매출액의 41%에 달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기본 설계를 마친 뒤 발주처의 공사진행통보를 받으면 건조를 시작할 계획으로 상부 플랜트 설비 등 전체 공사금액은 내년 하반기에 정해질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달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사로부터 해양 생산설비인 '플랫폼' 2기를 1조 1786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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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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