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합천보 인근 물고기 수십 마리 폐사

입력 2015.07.01 (14: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동강 합천창녕보 상류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경남 마창진환경연합은 오늘 오전 합천군 덕곡면 율지교 부근 녹조가 확산한 낙동강에서 강준치와 누치 등 물고기 사체 수십 마리가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녹조 확산으로 조류 사체가 썩으면서 발생하는 저산소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천군이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낙동강 합천보 인근 물고기 수십 마리 폐사
    • 입력 2015-07-01 14:53:10
    사회
낙동강 합천창녕보 상류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경남 마창진환경연합은 오늘 오전 합천군 덕곡면 율지교 부근 녹조가 확산한 낙동강에서 강준치와 누치 등 물고기 사체 수십 마리가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녹조 확산으로 조류 사체가 썩으면서 발생하는 저산소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천군이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