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합천창녕보 상류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경남 마창진환경연합은 오늘 오전 합천군 덕곡면 율지교 부근 녹조가 확산한 낙동강에서 강준치와 누치 등 물고기 사체 수십 마리가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녹조 확산으로 조류 사체가 썩으면서 발생하는 저산소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천군이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마창진환경연합은 오늘 오전 합천군 덕곡면 율지교 부근 녹조가 확산한 낙동강에서 강준치와 누치 등 물고기 사체 수십 마리가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녹조 확산으로 조류 사체가 썩으면서 발생하는 저산소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천군이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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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합천보 인근 물고기 수십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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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4:53:10
낙동강 합천창녕보 상류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경남 마창진환경연합은 오늘 오전 합천군 덕곡면 율지교 부근 녹조가 확산한 낙동강에서 강준치와 누치 등 물고기 사체 수십 마리가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녹조 확산으로 조류 사체가 썩으면서 발생하는 저산소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천군이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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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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