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출입국자 6천만 명↑…체류 외국인 절반은 중국인

입력 2015.07.01 (14:58) 수정 2015.07.01 (1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사람이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발간한 2014년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출입국자는 6천165만여 명입니다.

지난해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은 179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6%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 중에는 중국인이 8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이 13만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간 출입국자 6천만 명↑…체류 외국인 절반은 중국인
    • 입력 2015-07-01 14:58:17
    • 수정2015-07-01 16:51:26
    사회
지난해 우리나라를 드나든 사람이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발간한 2014년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출입국자는 6천165만여 명입니다.

지난해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은 179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6%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 중에는 중국인이 8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이 13만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