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혁신학교 15개교 추가 선정…97개교 운영

입력 2015.07.01 (14:59) 수정 2015.07.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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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1곳과 중학교 4곳 등 모두 15개 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은 16개 신청 학교 가운데 기준에 미달한 한 곳을 제외하고 15 곳을 서울형 혁신학교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혁신학교는 이번에 포함된 15곳을 포함해 모두 97개에 이릅니다.

혁신학교는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토론 중심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한 학교당 평균 3천7백여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서울교육청은 2018년까지 혁신학교의 신청대상을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으로 확대하고 학교 수도 200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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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혁신학교 15개교 추가 선정…97개교 운영
    • 입력 2015-07-01 14:59:31
    • 수정2015-07-01 16:51:26
    사회
초등학교 11곳과 중학교 4곳 등 모두 15개 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은 16개 신청 학교 가운데 기준에 미달한 한 곳을 제외하고 15 곳을 서울형 혁신학교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혁신학교는 이번에 포함된 15곳을 포함해 모두 97개에 이릅니다.

혁신학교는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토론 중심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한 학교당 평균 3천7백여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서울교육청은 2018년까지 혁신학교의 신청대상을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으로 확대하고 학교 수도 200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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