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50대 메르스 환자 완치·퇴원

입력 2015.07.01 (14:59) 수정 2015.07.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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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김제의 50대 남성이 최근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메르스 환자 3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명이 완치됐습니다.

현재 전북지역의 격리자는 7명으로 이르면 오는 7일쯤 격리 조치가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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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김제 50대 메르스 환자 완치·퇴원
    • 입력 2015-07-01 14:59:31
    • 수정2015-07-01 22:27:55
    사회
전라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김제의 50대 남성이 최근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메르스 환자 3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명이 완치됐습니다. 현재 전북지역의 격리자는 7명으로 이르면 오는 7일쯤 격리 조치가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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