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표, 亞 주니어대회 혼합단체 2위
입력 2015.07.01 (15:21)
수정 2015.07.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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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주니어 대표팀이 2015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혼합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일 태국 방콕 CPB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혼합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하며 대회를 2위로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넘어서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무르게 됐다.
배드민턴 혼합단체전은 남자단식·여자단식·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등 총 5종목이 하나의 경기를 구성한다. 5종목 중 3종목에서 먼저 이기는 국가가 해당 단체전에서 승리한다.
첫 번째 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임수민-김향임이 천칭천-정쓰웨이에 0-2(14-21 10-21)로 패했고, 두 번째 경기인 남자단식에서도 이준수가 린구이푸에게 0-2(14-21 9-21)로 졌다.
남자복식에서도 최종우-서승재가 허진팅-정쓰웨이에 1-2(21-13 19-21 10-21)로 역전패하면서 한국은 중국에 우승컵을 내줬다.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이날 시작한 개인전에서 다시 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1일 태국 방콕 CPB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혼합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하며 대회를 2위로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넘어서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무르게 됐다.
배드민턴 혼합단체전은 남자단식·여자단식·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등 총 5종목이 하나의 경기를 구성한다. 5종목 중 3종목에서 먼저 이기는 국가가 해당 단체전에서 승리한다.
첫 번째 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임수민-김향임이 천칭천-정쓰웨이에 0-2(14-21 10-21)로 패했고, 두 번째 경기인 남자단식에서도 이준수가 린구이푸에게 0-2(14-21 9-21)로 졌다.
남자복식에서도 최종우-서승재가 허진팅-정쓰웨이에 1-2(21-13 19-21 10-21)로 역전패하면서 한국은 중국에 우승컵을 내줬다.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이날 시작한 개인전에서 다시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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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대표, 亞 주니어대회 혼합단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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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5:21:26
- 수정2015-07-01 15:36:28
한국 배드민턴 주니어 대표팀이 2015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혼합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일 태국 방콕 CPB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혼합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하며 대회를 2위로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넘어서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무르게 됐다.
배드민턴 혼합단체전은 남자단식·여자단식·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등 총 5종목이 하나의 경기를 구성한다. 5종목 중 3종목에서 먼저 이기는 국가가 해당 단체전에서 승리한다.
첫 번째 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임수민-김향임이 천칭천-정쓰웨이에 0-2(14-21 10-21)로 패했고, 두 번째 경기인 남자단식에서도 이준수가 린구이푸에게 0-2(14-21 9-21)로 졌다.
남자복식에서도 최종우-서승재가 허진팅-정쓰웨이에 1-2(21-13 19-21 10-21)로 역전패하면서 한국은 중국에 우승컵을 내줬다.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이날 시작한 개인전에서 다시 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1일 태국 방콕 CPB배드민턴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혼합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하며 대회를 2위로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넘어서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무르게 됐다.
배드민턴 혼합단체전은 남자단식·여자단식·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등 총 5종목이 하나의 경기를 구성한다. 5종목 중 3종목에서 먼저 이기는 국가가 해당 단체전에서 승리한다.
첫 번째 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임수민-김향임이 천칭천-정쓰웨이에 0-2(14-21 10-21)로 패했고, 두 번째 경기인 남자단식에서도 이준수가 린구이푸에게 0-2(14-21 9-21)로 졌다.
남자복식에서도 최종우-서승재가 허진팅-정쓰웨이에 1-2(21-13 19-21 10-21)로 역전패하면서 한국은 중국에 우승컵을 내줬다.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이날 시작한 개인전에서 다시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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