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소식에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3.69 포인트 오른 2,097.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의 채무불이행은 예견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지 않았고, 메르스 사태의 진정세와 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분위기를 호전시켰습니다.
기관 투자자가 655억 원 어치, 외국인이 167억 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8.40 포인트, 2.5% 급등한 760.67를 기록해 7년반 만에 760선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2원 오른 1,117원 50전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3.69 포인트 오른 2,097.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의 채무불이행은 예견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지 않았고, 메르스 사태의 진정세와 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분위기를 호전시켰습니다.
기관 투자자가 655억 원 어치, 외국인이 167억 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8.40 포인트, 2.5% 급등한 760.67를 기록해 7년반 만에 760선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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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그리스 채무불이행에도 큰 폭 상승…2,100선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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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6:03:44
코스피가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소식에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3.69 포인트 오른 2,097.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의 채무불이행은 예견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지 않았고, 메르스 사태의 진정세와 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분위기를 호전시켰습니다.
기관 투자자가 655억 원 어치, 외국인이 167억 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8.40 포인트, 2.5% 급등한 760.67를 기록해 7년반 만에 760선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2원 오른 1,117원 50전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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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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