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병원이 사용 기한이 9개월 지난 포도당 수액을 환자에게 쓴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의 한 병원은 식중독 증세로 입원한 시내버스 기사 21명 가운데 3명에게 지난해 9월 사용 기한이 끝난 포도당 수액을 백밀리미터씩 어제 사용했습니다.
버스 기사들은 아직까지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용 기한이 지난 포도당 수액이 창고에 남아 있는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의 한 병원은 식중독 증세로 입원한 시내버스 기사 21명 가운데 3명에게 지난해 9월 사용 기한이 끝난 포도당 수액을 백밀리미터씩 어제 사용했습니다.
버스 기사들은 아직까지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용 기한이 지난 포도당 수액이 창고에 남아 있는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병원서 사용 기한 지난 포도당 수액 사용 물의
-
- 입력 2015-07-01 16:50:20
전북 전주의 한 병원이 사용 기한이 9개월 지난 포도당 수액을 환자에게 쓴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의 한 병원은 식중독 증세로 입원한 시내버스 기사 21명 가운데 3명에게 지난해 9월 사용 기한이 끝난 포도당 수액을 백밀리미터씩 어제 사용했습니다.
버스 기사들은 아직까지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용 기한이 지난 포도당 수액이 창고에 남아 있는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