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일본에서 다시 이륙한 태양광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2'가 논스톱 비행 기록을 경신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조종사이자 솔라 임펄스사 최고경영자인 안드레 보스버그는 홀로 50시간 이상 비행기를 몰며 이 같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솔라 임펄스사 관계자는 하와이에 도착하기에 앞서 여러 난관을 거쳐야 한다며 총 7천 9백 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태평양 횡단의 주요 장애물인 한랭전선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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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에너지 비행기, 논스톱 비행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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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7:11:10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다시 이륙한 태양광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2'가 논스톱 비행 기록을 경신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조종사이자 솔라 임펄스사 최고경영자인 안드레 보스버그는 홀로 50시간 이상 비행기를 몰며 이 같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솔라 임펄스사 관계자는 하와이에 도착하기에 앞서 여러 난관을 거쳐야 한다며 총 7천 9백 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태평양 횡단의 주요 장애물인 한랭전선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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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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