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실종된 지 나흘 만인 어제(6월30일) 숨진 채 발견된 조남혁 경기도의원이 실족사 한 걸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조 의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 가능성을 의심할만한 외상이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의원이 의정부시 장암동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모레(3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도의회장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오늘(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조 의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 가능성을 의심할만한 외상이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의원이 의정부시 장암동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모레(3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도의회장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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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남혁 경기도의원 실족사 잠정 결론…3일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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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8:42:14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실종된 지 나흘 만인 어제(6월30일) 숨진 채 발견된 조남혁 경기도의원이 실족사 한 걸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조 의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 가능성을 의심할만한 외상이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의원이 의정부시 장암동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모레(3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도의회장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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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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