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미셸 오바마 해외 출장 계획에 반발

입력 2015.07.01 (18:18) 수정 2015.07.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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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글로벌 여성 교육 촉진'을 위해 해외 출장을 늘리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여론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공식 세계 여행을 늘리려는 속셈일 뿐"이라며 곱지 않은 반응입니다.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한 번 해외 방문에 상당액의 세금을 사용한다며 낭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 돈으로 해외말고 미국내 여성교육 촉진에 쓰면 더 좋지않겠냐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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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미셸 오바마 해외 출장 계획에 반발
    • 입력 2015-07-01 19:12:40
    • 수정2015-07-01 19:25:37
    글로벌24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글로벌 여성 교육 촉진'을 위해 해외 출장을 늘리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여론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공식 세계 여행을 늘리려는 속셈일 뿐"이라며 곱지 않은 반응입니다.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한 번 해외 방문에 상당액의 세금을 사용한다며 낭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 돈으로 해외말고 미국내 여성교육 촉진에 쓰면 더 좋지않겠냐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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