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준비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의 소득이 올해 최저생계비의 185%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문화예술인들은 오는 6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작준비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현업 예술인은 300만 원을, 원로 예술인은 2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올해 창작준비금 지원 예산은 110억 원으로 6개월이 지나도록 집행이 안 되다 최근 연극배우 김운하 씨가 생활고 속에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지원 방침이 나왔습니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의 소득이 올해 최저생계비의 185%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문화예술인들은 오는 6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작준비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현업 예술인은 300만 원을, 원로 예술인은 2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올해 창작준비금 지원 예산은 110억 원으로 6개월이 지나도록 집행이 안 되다 최근 연극배우 김운하 씨가 생활고 속에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지원 방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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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부터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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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20:08:53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준비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의 소득이 올해 최저생계비의 185%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문화예술인들은 오는 6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작준비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현업 예술인은 300만 원을, 원로 예술인은 2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올해 창작준비금 지원 예산은 110억 원으로 6개월이 지나도록 집행이 안 되다 최근 연극배우 김운하 씨가 생활고 속에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지원 방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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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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