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중국 버스사고 긴급 지시…“신속히 구호 조치”
입력 2015.07.01 (23:24)
수정 2015.07.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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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중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탑승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 외교부 장관에게 중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와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중국 주재 현지 공관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행자부 장관에게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도 충실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 차관에게는 사고 피해자 가족 등이 출·입국을 할 때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 조치를 하라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중국 주재 현지 공관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행자부 장관에게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도 충실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 차관에게는 사고 피해자 가족 등이 출·입국을 할 때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 조치를 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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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총리, 중국 버스사고 긴급 지시…“신속히 구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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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23:24:31
- 수정2015-07-01 23:34:27
황교안 국무총리는 중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탑승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 외교부 장관에게 중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와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중국 주재 현지 공관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행자부 장관에게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도 충실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 차관에게는 사고 피해자 가족 등이 출·입국을 할 때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 조치를 하라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중국 주재 현지 공관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행자부 장관에게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도 충실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 차관에게는 사고 피해자 가족 등이 출·입국을 할 때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 조치를 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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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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