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전력수급 안정적…‘문 열고 냉방’ 단속
입력 2015.07.02 (17:07)
수정 2015.07.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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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8090만 킬로와트인 반면, 전력 공급은 8830만 킬로와트로 예상된다며 전력수급이 대체로 안정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때는 장마가 끝난 다음 달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로 예측됐습니다.
또 민간부문의 경우 실내 냉방온도를 26도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문 열고 냉방영업'은 다음 주부터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때는 장마가 끝난 다음 달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로 예측됐습니다.
또 민간부문의 경우 실내 냉방온도를 26도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문 열고 냉방영업'은 다음 주부터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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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전력수급 안정적…‘문 열고 냉방’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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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2 17:08:07
- 수정2015-07-02 17:37:28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8090만 킬로와트인 반면, 전력 공급은 8830만 킬로와트로 예상된다며 전력수급이 대체로 안정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때는 장마가 끝난 다음 달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로 예측됐습니다.
또 민간부문의 경우 실내 냉방온도를 26도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문 열고 냉방영업'은 다음 주부터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때는 장마가 끝난 다음 달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로 예측됐습니다.
또 민간부문의 경우 실내 냉방온도를 26도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문 열고 냉방영업'은 다음 주부터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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