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넘어 평창 향해!…‘내가 금메달 주인공’
입력 2015.07.03 (06:20)
수정 2015.07.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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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장애인올림픽도 열리는데요.
금메달을 노리는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땀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썰매를 탄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빙판을 내달립니다.
작은 썰매에 몸을 의지한 채 양 손에 스틱을 들고 골문을 노립니다.
장애인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입니다.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아이스슬레지 국가대표 선수) :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것이 꼭 경기력과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녹취> "하나 둘.잘했어!"
아이스슬레지하키 체험에 나선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용기를 불어 넣습니다.
이번 훈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동계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신진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자폐와 지체 장애 등을 딛고 운동에 전념하면서 국가 대표의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최광혁(아이스슬레지캠프 참가자) : "안되는 게 훨씬 많지만 그런 거 극복하고 있어요. 목표 의식이 생겼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장애인 동계올림픽이 2년 반 이상 남았지만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장애인올림픽도 열리는데요.
금메달을 노리는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땀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썰매를 탄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빙판을 내달립니다.
작은 썰매에 몸을 의지한 채 양 손에 스틱을 들고 골문을 노립니다.
장애인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입니다.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아이스슬레지 국가대표 선수) :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것이 꼭 경기력과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녹취> "하나 둘.잘했어!"
아이스슬레지하키 체험에 나선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용기를 불어 넣습니다.
이번 훈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동계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신진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자폐와 지체 장애 등을 딛고 운동에 전념하면서 국가 대표의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최광혁(아이스슬레지캠프 참가자) : "안되는 게 훨씬 많지만 그런 거 극복하고 있어요. 목표 의식이 생겼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장애인 동계올림픽이 2년 반 이상 남았지만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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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 넘어 평창 향해!…‘내가 금메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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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3 06:21:57
- 수정2015-07-03 07:11:25
<앵커 멘트>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장애인올림픽도 열리는데요.
금메달을 노리는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땀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썰매를 탄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빙판을 내달립니다.
작은 썰매에 몸을 의지한 채 양 손에 스틱을 들고 골문을 노립니다.
장애인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입니다.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아이스슬레지 국가대표 선수) :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것이 꼭 경기력과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녹취> "하나 둘.잘했어!"
아이스슬레지하키 체험에 나선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용기를 불어 넣습니다.
이번 훈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동계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신진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자폐와 지체 장애 등을 딛고 운동에 전념하면서 국가 대표의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최광혁(아이스슬레지캠프 참가자) : "안되는 게 훨씬 많지만 그런 거 극복하고 있어요. 목표 의식이 생겼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장애인 동계올림픽이 2년 반 이상 남았지만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장애인올림픽도 열리는데요.
금메달을 노리는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땀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썰매를 탄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빙판을 내달립니다.
작은 썰매에 몸을 의지한 채 양 손에 스틱을 들고 골문을 노립니다.
장애인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 대표 선수들입니다.
오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아이스슬레지 국가대표 선수) :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것이 꼭 경기력과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녹취> "하나 둘.잘했어!"
아이스슬레지하키 체험에 나선 장애인들과 함께 훈련하며 용기를 불어 넣습니다.
이번 훈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동계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신진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자폐와 지체 장애 등을 딛고 운동에 전념하면서 국가 대표의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최광혁(아이스슬레지캠프 참가자) : "안되는 게 훨씬 많지만 그런 거 극복하고 있어요. 목표 의식이 생겼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장애인 동계올림픽이 2년 반 이상 남았지만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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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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