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도 무인 시스템…1석2조
입력 2015.07.06 (07:42)
수정 2015.07.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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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무인 기기가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요즘 배달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우체국에도 무인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1년 내 쉬는 날 없이 운영되는 무인 우체국에는 편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대학교 안에 설치된 우체국입니다.
창구에는 직원 없고 이용객이 주소 입력부터 요금결제까지 우편물을 직접처리합니다.
무인시스템입니다.
우편물을 찾아갈 때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무인우체국으로 우편물을 보내놓으면 아무 때나 찾아갈 수 있어 낮 시간대 집에서 우편물을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더욱 편리합니다.
<인터뷰> 조연수(대학생) : "택배 받는 것도 편하고 보내는 것도 편하고 요즘 비도 많이 오는데 무거운 것 들고 낑낑거리고 옮기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좋은 것 같아요."
우정사업본부는 이 달부터 서원대 등 전국 3곳에서 무인 우체국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용객들의 편의와 함께 창구 운영 비용과 직원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명(충북 서청주우체국장) : "집배원들도 쉽게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고 집배원들이나 창구 직원들이 업무를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신흥 택지 개발지구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무인 우체국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무인 기기가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요즘 배달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우체국에도 무인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1년 내 쉬는 날 없이 운영되는 무인 우체국에는 편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대학교 안에 설치된 우체국입니다.
창구에는 직원 없고 이용객이 주소 입력부터 요금결제까지 우편물을 직접처리합니다.
무인시스템입니다.
우편물을 찾아갈 때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무인우체국으로 우편물을 보내놓으면 아무 때나 찾아갈 수 있어 낮 시간대 집에서 우편물을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더욱 편리합니다.
<인터뷰> 조연수(대학생) : "택배 받는 것도 편하고 보내는 것도 편하고 요즘 비도 많이 오는데 무거운 것 들고 낑낑거리고 옮기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좋은 것 같아요."
우정사업본부는 이 달부터 서원대 등 전국 3곳에서 무인 우체국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용객들의 편의와 함께 창구 운영 비용과 직원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명(충북 서청주우체국장) : "집배원들도 쉽게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고 집배원들이나 창구 직원들이 업무를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신흥 택지 개발지구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무인 우체국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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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도 무인 시스템…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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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6 07:55:28
- 수정2015-07-06 0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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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무인 기기가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요즘 배달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우체국에도 무인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1년 내 쉬는 날 없이 운영되는 무인 우체국에는 편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대학교 안에 설치된 우체국입니다.
창구에는 직원 없고 이용객이 주소 입력부터 요금결제까지 우편물을 직접처리합니다.
무인시스템입니다.
우편물을 찾아갈 때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무인우체국으로 우편물을 보내놓으면 아무 때나 찾아갈 수 있어 낮 시간대 집에서 우편물을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더욱 편리합니다.
<인터뷰> 조연수(대학생) : "택배 받는 것도 편하고 보내는 것도 편하고 요즘 비도 많이 오는데 무거운 것 들고 낑낑거리고 옮기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좋은 것 같아요."
우정사업본부는 이 달부터 서원대 등 전국 3곳에서 무인 우체국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용객들의 편의와 함께 창구 운영 비용과 직원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명(충북 서청주우체국장) : "집배원들도 쉽게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고 집배원들이나 창구 직원들이 업무를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신흥 택지 개발지구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무인 우체국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무인 기기가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요즘 배달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우체국에도 무인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1년 내 쉬는 날 없이 운영되는 무인 우체국에는 편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대학교 안에 설치된 우체국입니다.
창구에는 직원 없고 이용객이 주소 입력부터 요금결제까지 우편물을 직접처리합니다.
무인시스템입니다.
우편물을 찾아갈 때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무인우체국으로 우편물을 보내놓으면 아무 때나 찾아갈 수 있어 낮 시간대 집에서 우편물을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더욱 편리합니다.
<인터뷰> 조연수(대학생) : "택배 받는 것도 편하고 보내는 것도 편하고 요즘 비도 많이 오는데 무거운 것 들고 낑낑거리고 옮기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좋은 것 같아요."
우정사업본부는 이 달부터 서원대 등 전국 3곳에서 무인 우체국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용객들의 편의와 함께 창구 운영 비용과 직원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명(충북 서청주우체국장) : "집배원들도 쉽게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고 집배원들이나 창구 직원들이 업무를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신흥 택지 개발지구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무인 우체국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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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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