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여, 61개 법안 단독 처리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됐지만, 새누리당이 표결에 불참해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야당의 불참 속에 여당은 어젯밤 본회의를 열어 61개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유승민 ‘침묵’…“의원총회 소집 요구”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거취 문제에 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친박계 의원들은 오늘, 재신임을 물을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독일·프랑스, “믿을만한 협상안 제시해야”
유로존 정상회의에 앞서, 그리스가 재무장관을 교체하며 협상의지를 밝혔지만 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그리스가 믿을 만한 제안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 강동성심·강원 강릉의료원 격리해제
메르스 3차 유행이 우려됐던 서울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의 격리가 오늘부터 해제됐습니다. 집중관리 대상은 삼성서울과 강동경희대 병원 2곳이 남았습니다.
제주 최고 200mm 등 남부지방 많은 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제주 최고 200mm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에도 내일 낮부터 비가 오겠지만 양은 적겠습니다.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됐지만, 새누리당이 표결에 불참해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야당의 불참 속에 여당은 어젯밤 본회의를 열어 61개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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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거취 문제에 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친박계 의원들은 오늘, 재신임을 물을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독일·프랑스, “믿을만한 협상안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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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성심·강원 강릉의료원 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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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 200mm 등 남부지방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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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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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7 05:47:32
- 수정2015-07-07 07:34:30
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여, 61개 법안 단독 처리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됐지만, 새누리당이 표결에 불참해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야당의 불참 속에 여당은 어젯밤 본회의를 열어 61개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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