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구름 뚫고 항구도시를 향해 고공 낙하

입력 2015.07.07 (06:48) 수정 2015.07.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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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솜이불처럼 깔린 구름바다 위에서 평범치 않은 도전에 나선 모험가들이 그 생생하고 아찔한 도전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지상 수백 미터 높이에서 비행 중인 헬리콥터!

강심장의 모험가들이 새하얀 구름바다를 발아래 두고 헬리콥터 착륙 장치 '스키드 바'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요.

이것만으론 부족했는지 대담하게 바에서 손을 놓고 구름을 향해 자유 낙하를 시도하는 사람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구름 속을 엄청난 속도로 통과하자, 어느새 잘 정돈된 현대 도시의 풍경이 시야 가득 펼쳐집니다.

다년간의 경력의 지닌 미국의 한 극한 스포츠팀이 캘리포니아의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의 생생한 현장감과 구름층을 뚫고 지상에 안착하는
극적인 순간을 헬멧 카메라와 셀카봉을 통해 담았는데요.

평범한 도전을 거부한 모험가들의 대담무쌍함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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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구름 뚫고 항구도시를 향해 고공 낙하
    • 입력 2015-07-07 06:48:45
    • 수정2015-07-07 07:34: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솜이불처럼 깔린 구름바다 위에서 평범치 않은 도전에 나선 모험가들이 그 생생하고 아찔한 도전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지상 수백 미터 높이에서 비행 중인 헬리콥터!

강심장의 모험가들이 새하얀 구름바다를 발아래 두고 헬리콥터 착륙 장치 '스키드 바'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요.

이것만으론 부족했는지 대담하게 바에서 손을 놓고 구름을 향해 자유 낙하를 시도하는 사람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구름 속을 엄청난 속도로 통과하자, 어느새 잘 정돈된 현대 도시의 풍경이 시야 가득 펼쳐집니다.

다년간의 경력의 지닌 미국의 한 극한 스포츠팀이 캘리포니아의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의 생생한 현장감과 구름층을 뚫고 지상에 안착하는
극적인 순간을 헬멧 카메라와 셀카봉을 통해 담았는데요.

평범한 도전을 거부한 모험가들의 대담무쌍함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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