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명소, 런던 ‘키드자니아’

입력 2015.07.07 (12:46) 수정 2015.07.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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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의 '키드자니아'는 살아있는 직업 세계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포트>

자녀들의 장래 희망이 궁금한 영국 부모들에게 '키드자니아'는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어린이들은 입장하면,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화폐를 받고 직업 세계 탐험을 시작합니다.

키드자니아 내부는 놀이공원이 아닌 현실 사회의 모습이 그대로 연출 되고 있는데요.

응급 의료진, 방송인, 항공기 승무원 등 60여 가지 직업 세계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린이 입장객 : "승무원이 되면 전 세계를 여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을 하면 보수도 받습니다.

슈퍼마켓의 점원을 체험하면서 직접 돈도 벌어봅니다.

<인터뷰> 키드자니아 직원 : "지금은 직업 세계에서 최고의 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생에 첫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돈으로 더 재미있는 직업체험을 할 수도 있는데요. 소방관이 최고 인깁니다.

돈이 남으면 은행에 저축해 다음 방문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드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일 하고 돈을 버는 경제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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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명소, 런던 ‘키드자니아’
    • 입력 2015-07-07 12:49:52
    • 수정2015-07-07 13:04:08
    뉴스 12
<앵커 멘트>

런던의 '키드자니아'는 살아있는 직업 세계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포트>

자녀들의 장래 희망이 궁금한 영국 부모들에게 '키드자니아'는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어린이들은 입장하면,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화폐를 받고 직업 세계 탐험을 시작합니다.

키드자니아 내부는 놀이공원이 아닌 현실 사회의 모습이 그대로 연출 되고 있는데요.

응급 의료진, 방송인, 항공기 승무원 등 60여 가지 직업 세계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린이 입장객 : "승무원이 되면 전 세계를 여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을 하면 보수도 받습니다.

슈퍼마켓의 점원을 체험하면서 직접 돈도 벌어봅니다.

<인터뷰> 키드자니아 직원 : "지금은 직업 세계에서 최고의 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생에 첫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돈으로 더 재미있는 직업체험을 할 수도 있는데요. 소방관이 최고 인깁니다.

돈이 남으면 은행에 저축해 다음 방문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드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일 하고 돈을 버는 경제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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