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 도핑테스트서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15.07.07 (16:13) 수정 2015.07.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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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5월 말∼6월 초 실시한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퓨처스리그 참가 12개 구단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중 구단별로 3명씩, 총 36명에 대한 표적검사로 이뤄졌다.

KBO는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2007년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반도핑위원회를 구성해 국제기준에 맞는 도핑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퓨처스리그까지 도핑테스트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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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퓨처스 도핑테스트서 전원 ‘음성 판정’
    • 입력 2015-07-07 16:13:20
    • 수정2015-07-07 16:17:48
    연합뉴스
KBO는 5월 말∼6월 초 실시한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퓨처스리그 참가 12개 구단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중 구단별로 3명씩, 총 36명에 대한 표적검사로 이뤄졌다. KBO는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2007년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반도핑위원회를 구성해 국제기준에 맞는 도핑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퓨처스리그까지 도핑테스트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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