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런던 시가지로 옮겨진 액션 게임

입력 2015.07.08 (06:47) 수정 2015.07.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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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니터 안에 존재하던 가상의 게임 세계가 현대 도시 한복판으로 옮겨졌는데요.

그 숨 가쁘고 역동적인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복잡한 시내 골목길을 뛰어다니며 팽팽한 추격전을 벌이는데요.

멀쩡한 길을 놔두고 높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맨몸으로 뛰어넘는가 하면 온갖 지형지물을 거침없이 타고 오릅니다.

물 찬 제비처럼 날아다니듯 도심 곳곳을 휘젓는 이들!

미국과 프랑스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 파쿠르팀 선수들입니다.

유튜브 인기 영상 제작자 '데빈 그레이엄'과 손을 잡고 한 인기 액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을 패러디한 건데요.

산업 혁명기의 영국을 무대로 한 게임 속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촬영 역시 실제 런던 시가지에서 모두 이뤄졌다고 합니다.

날쌘 파쿠르 선수의 몸을 빌려 현실 세계로 옮겨진 게임!

한 편의 화려한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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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런던 시가지로 옮겨진 액션 게임
    • 입력 2015-07-08 06:41:51
    • 수정2015-07-08 0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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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니터 안에 존재하던 가상의 게임 세계가 현대 도시 한복판으로 옮겨졌는데요.

그 숨 가쁘고 역동적인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복잡한 시내 골목길을 뛰어다니며 팽팽한 추격전을 벌이는데요.

멀쩡한 길을 놔두고 높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맨몸으로 뛰어넘는가 하면 온갖 지형지물을 거침없이 타고 오릅니다.

물 찬 제비처럼 날아다니듯 도심 곳곳을 휘젓는 이들!

미국과 프랑스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 파쿠르팀 선수들입니다.

유튜브 인기 영상 제작자 '데빈 그레이엄'과 손을 잡고 한 인기 액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을 패러디한 건데요.

산업 혁명기의 영국을 무대로 한 게임 속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촬영 역시 실제 런던 시가지에서 모두 이뤄졌다고 합니다.

날쌘 파쿠르 선수의 몸을 빌려 현실 세계로 옮겨진 게임!

한 편의 화려한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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