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장맛비…남부 돌풍·벼락

입력 2015.07.08 (12:56) 수정 2015.07.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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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지금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남 일부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물러나면서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제주에 200밀리미터가 넘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집중됐습니다.

서울, 경기와 제주는 오늘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과 영남에 20에서 60, 전북과 충청 남부에 10에서 40, 강원 영동에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남부 지방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로 후텁지근 하겠지만, 계속 비 소식이 있는 대전과 광주 24, 부산은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올라오면서 힘을 쓰지 못해 서울, 경기의 가뭄과 녹조 해소에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요.

다음 장맛비 소식은 일요일 충청 이남을 시작으로 월요일 전국에 나와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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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장맛비…남부 돌풍·벼락
    • 입력 2015-07-08 12:59:09
    • 수정2015-07-08 18:03:30
    뉴스 12
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지금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남 일부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물러나면서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제주에 200밀리미터가 넘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집중됐습니다.

서울, 경기와 제주는 오늘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과 영남에 20에서 60, 전북과 충청 남부에 10에서 40, 강원 영동에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남부 지방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로 후텁지근 하겠지만, 계속 비 소식이 있는 대전과 광주 24, 부산은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올라오면서 힘을 쓰지 못해 서울, 경기의 가뭄과 녹조 해소에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요.

다음 장맛비 소식은 일요일 충청 이남을 시작으로 월요일 전국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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