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총회 뜻 받들어 원내대표직 사퇴”
입력 2015.07.08 (13:34)
수정 2015.07.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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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5/07/08/3109336_DXW.jpg)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으로 큰 실망을 드린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책임이 크다며 국민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자리를 끝까지 던지지 않았던 것은 법과 원칙, 정의의 가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가치를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자신의 미련한 고집이 법과 원칙,정의를 구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면서 당원 동지들의 용서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당의 변화와 혁신, 총선 승리라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물러나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으로 큰 실망을 드린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책임이 크다며 국민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자리를 끝까지 던지지 않았던 것은 법과 원칙, 정의의 가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가치를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자신의 미련한 고집이 법과 원칙,정의를 구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면서 당원 동지들의 용서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당의 변화와 혁신, 총선 승리라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물러나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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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의원총회 뜻 받들어 원내대표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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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7-08 15: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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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으로 큰 실망을 드린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책임이 크다며 국민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자리를 끝까지 던지지 않았던 것은 법과 원칙, 정의의 가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가치를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자신의 미련한 고집이 법과 원칙,정의를 구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면서 당원 동지들의 용서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당의 변화와 혁신, 총선 승리라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물러나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으로 큰 실망을 드린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책임이 크다며 국민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자리를 끝까지 던지지 않았던 것은 법과 원칙, 정의의 가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가치를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자신의 미련한 고집이 법과 원칙,정의를 구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면서 당원 동지들의 용서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당의 변화와 혁신, 총선 승리라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물러나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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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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