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등 켰다며 보복운전한 30대 입건

입력 2015.07.08 (14: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뒤따르던 운전자가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39살 박 모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4일 저녁 7시 35분쯤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부근 터널 앞에서 자신이 급하게 차선을 바꾼 것에 대해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 장 모 씨가 상향등을 켜며 불만을 나타내자, 자신의 차를 고의로 6차례 급정차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향등 켰다며 보복운전한 30대 입건
    • 입력 2015-07-08 14:16:41
    사회
대전 둔산경찰서는 뒤따르던 운전자가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39살 박 모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4일 저녁 7시 35분쯤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부근 터널 앞에서 자신이 급하게 차선을 바꾼 것에 대해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 장 모 씨가 상향등을 켜며 불만을 나타내자, 자신의 차를 고의로 6차례 급정차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