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파트의 3.3제곱미터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방에선 처음으로 천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말 기준 대구 수성구의 3.3제곱미터당 평균 아파트 값이 천 38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의 도봉구와 금천구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부산의 수영구는 3.3제곱미터당 968만 원, 해운대구는 945만 원으로 천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대구에는 올해 아파트 만 3천여 가구 등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주택 매입에 관심이 있다면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말 기준 대구 수성구의 3.3제곱미터당 평균 아파트 값이 천 38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의 도봉구와 금천구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부산의 수영구는 3.3제곱미터당 968만 원, 해운대구는 945만 원으로 천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대구에는 올해 아파트 만 3천여 가구 등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주택 매입에 관심이 있다면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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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3.3㎡당 평균 아파트값 천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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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7:03:34
대구 수성구 아파트의 3.3제곱미터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방에선 처음으로 천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말 기준 대구 수성구의 3.3제곱미터당 평균 아파트 값이 천 38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의 도봉구와 금천구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부산의 수영구는 3.3제곱미터당 968만 원, 해운대구는 945만 원으로 천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대구에는 올해 아파트 만 3천여 가구 등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주택 매입에 관심이 있다면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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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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