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일 본회의 합의…정부 추경안 시정연설

입력 2015.07.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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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내일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듣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만나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정부측 시정연설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 대신 본회의에 출석해 대독합니다.

당초 여야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경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이었지만, 새정치연합이 국회법 개정안 재의결 무산에 반발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또 내일 본회의에서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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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내일 본회의 합의…정부 추경안 시정연설
    • 입력 2015-07-08 17:03:35
    정치
여야는 내일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듣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만나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정부측 시정연설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 대신 본회의에 출석해 대독합니다. 당초 여야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경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이었지만, 새정치연합이 국회법 개정안 재의결 무산에 반발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또 내일 본회의에서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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